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야 시로 (문단 편집) === 과거 === 순서상으로는 카미오,루시펠,아드라메렉 다음으로 포섭되었다. 원래는 마계의 북방에서 아드라메렉의 푸른뿔 부족(창각족)과 세력을 양분하는 쇠전갈 부족의 족장으로 있었다. 이때만해도 죽거나 죽인다 정도 밖에 생각이 없는 마족들 중에서도 높은 지성이 있는 존재로 나온다.[* 하나의 예로, 진법을 사용하여 질보다 양인 쇠전갈의 특성을 전투 방면으로 크게 끌어올렸다.] 루시펠과 아드라멕의 창각족, 기타 악마들을 한데 모은 초기마왕군과 아르쉘의 쇠전갈 부족은 전쟁을 벌인다. 이때 수적으론 압도하지만 사탄의 전략전술[* 첫 전투 후 루시펠 부대가 야습 시도를 하고 알시엘은 이를 미리 읽고 역습하여 루시펠을 토벌 직전까지 내몰았다. 그러나 혼란의 도중 알시엘은 자기 부족 전사 중 2명이 포로로 끌려간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애초에 마계에서 패배=죽음이라 포로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마오는 포로 두 마리를 너희 부족을 절대 없애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배신하는 게 아니다 식으로 설득하여 알시엘이 다음 전투에 펼칠 전략을 알아내고 그걸 파훼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짠다.]에 몰리면서 결국 아르쉘은 사탄의 목을 따기 위해 전장에 서게 된다. 이후 전장에 나타난 사탄과 서로 자신의 세력을 걸고 일기토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사탄의 동료가 되기로 한다. 과거엔 마왕군의 지장으로 이름이 높았는지 일본으로 온 이후의 마왕성의 꼬라지에[* 좁은 크기에 마왕의 식사가 고작 오이와 곤약인 점, 에밀리아는 그래도 좀 더 나은 생활을 하는 중이었다.] 에밀리아가 "마왕군의 지장이 이게 뭐냐?" 라고 타박하기도 했다. 본인은 그저 "내 탓이 아니야" 만 연발하며 트라우마에 잡힌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마오가 내 부하에게 이게 뭔짓이냐고 하긴 했다.][* 물론 에밀리아도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것이 콜센터에서 일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거기다 마오는 에밀리아와는 달리 아시야와 같이 생활하고 햄버거 가게 알바를 해도 의식주 지출이 많을 수밖에는 없으나 그래도 먹는 지출은 그나마 가게가 끝나고 남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으로 나누어 받기에 에밀리아보다는 조금 괜찮을(?) 수도 있다. 물론, 영양관리 쪽에서는 무척이나 안 좋기에 그나마 탄수화물과 지방만 많은 식재료에 걱정되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오이와 곤약을 사놓은 것일 수도 있으나 엔테 이슬라에 있을 때의 위엄에 비하면 엄청 초라해 보여서 저렇게 디스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